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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으로 가요(2005)


캐스팅면에서 많이 아쉬웠던 드라마 ★★  hoi2735 07.04.27
많이 부족하다 ★★☆  kimber1 07.04.25
연기도 캐스팅도별루, ★★☆  k36361 07.04.12



 모텔을 도망쳐 나온 소라. 친구 민정이 일하는 스포츠센타로 간 소라 민정으로부터 비행기 티켓을 받고 흐뭇해한다.민정은 태풍이 회원명단과 함께 쥬스를 가져오라고 심부름을 시키자 수영코치 주제에 자신을 아랫사람 다루듯 한다며 흥분한다. 화가난 민정대신 태풍에게 간 소라는 버릇없게 행동하는 태풍과 몸싸움을 한다.사표를 제출하고 나오던 태풍은 소라와 마주치자 촌년이라고 놀린다. 촌년이라는 말에 열받은 소라는 태풍과 언쟁을 벌이다 여권과 비행기티켓이 들어있는 가방을 잃어버린다. 유학의 꿈이 무산된 소라는 할아버지마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을 머금고 쓸쓸히 고향으로 돌아간다. 한편 장회장 앞에 불려간 태풍은 아버지로부터 호된 꾸지람을 듣는다.회장은 태풍에게 동해로 내려가 태현을 도우라고 명령한다.호텔에서 요직을 맡을 줄 알고 좋아하던 태풍은 태현이 해양구조대에서 일하라고 하자 크게 실망한다.첫날부터 호된 훈련을 받고 식당에 간 태풍은 아르바이트로 주방일을 맡게된 소라를 보자 당황한다.




(총 1명 참여)
apfl529
나름 뭐,,     
2010-07-01 13: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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