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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러브 인 뉴욕(2006, Griffin & Phoenix)
배급사 : 스튜디오 2.0
수입사 : 스튜디오 2.0 /

라스트 러브 인 뉴욕 audreyyoon 08.12.28
그리고 그들은 행복했습니다. 38jjang 08.11.17
괜찮아요~ ★★★  peacheej 09.12.09
생애 마지막에 만나는 사랑..애잔하다.. ★★★★★  emmi 09.11.11
아프지않아도 이런사랑해보고 싶어 ★★★☆  the2337 09.09.21



그 남자,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다

무더위를 물리는 서늘한 가을 바람이 가슴을 스치는 뉴욕의 어느 날. 그리핀(더모트 멀로니)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는다. 앞으로 남은 1년을 병원 치료로 보내기보다는 마지막까지 자유롭게 살기로 선택한 그리핀은 대학에서 죽음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죽음을 향해서 달리던 그의 심장이 한 여자, 피닉스를 쫓아 뛰기 시작한다.

그 여자, 마지막 연인을 만나다

대학 부학장이자 지적이고 아름다운 그녀 피닉스(아만다 피트). 암말기 환자인 그녀에게도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그런 그녀에게 따뜻한 심장을 지닌 남자 그리핀이 나타난다. 초면에 불쑥 데이트 신청을 하는가 하면, 데이트 첫날 브루클린 브릿지 밑에서 일출을 보자며 함께 밤을 지새우기도 했다. 평생 처음 맛보는 설레임. 피닉스는 갈등하지만 죽음만 기다리는 메마른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사랑을 받아 들이기로 한다.

함께 하게 된 두 사람. 서로의 비극을 감춘 채 사랑에 흠뻑 젖어드는데…

뉴욕의 가을, 마지막 사랑이 시작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리핀의 집에서 시한부 환자를 위한 책자를 발견한 피닉스는, 그리핀이 모든 것을 알고도 모른 척 자신을 기만했다며 분노한다. 그러나 그 책들은 그리핀 자신을 위했던 것. 마침내 둘은 서로의 비극을 알게 되고, 눈물로 끌어 안는다.

이제 두 사람은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함께 하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코니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마지막으로’ 공공 기물에 낙서도 해보고, ‘마지막으로’ 센트럴 파크를 산책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벽한 이별을 약속한다. 서로의 완벽한 모습만 기억해주기로, 그리고 누군가 먼저 병원에 가더라도 찾지 않기로.

마침내… 피닉스에게 먼저 잠들지 못하는 고통의 밤이 찾아오고…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그리핀은 침대 옆 자리가 비어 있음을 보게 되는데…



(총 24명 참여)
wjswoghd
생의 아름다움이 나오네요     
2009-01-07 18:54
ejin4rang
아름다운 영화     
2009-01-04 10:17
exorcism
죽을때되면 연애는 해보구 죽어야겠다라는 연애감정이 폭발하나?     
2009-01-02 19:16
ksy2510
뻔한 줄거리...     
2008-12-29 13:02
ehgmlrj
주인공이..쫌..그런..;;     
2008-12-15 18:12
syws1
줄거리만 봐도 가슴이 짠해지네요...     
2008-12-02 16:08
egg2
완벽한 이별은 없는거 같다.     
2008-12-02 01:27
wjswoghd
삶의 종점이지만 슬프진 않죠     
2008-12-01 19:58
mvgirl
가을과 어울리는 영화     
2008-11-29 08:37
kwyok11
멜로물 좋아해요~~     
2008-11-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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