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음..신세경 기대! ★★★☆  nada356 10.02.04

희귀병에 걸린 한 여자아이가 있다. ‘항장이변뇌충족각혈증’ 살려면 라면을 먹어야 한다. 그런 그녀가 작곡한 곡의 제목은 <브로콜리의 위험한 고백>. 그 곡을 알리기 위해 그녀는 자신이 아는 밴드연습실, 소규모음반제작자를 찾아 가지만 맘대로 되지 않는다. 결국 그녀는 자신의 노래만 남긴 채 세상에서 사라진다. 한희정의 ‘브로콜리의 위험한 고백’을 신세경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