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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아일랜드(2005, Testosterone / Testosteroni)


재밌게 봤다. ★★☆  soja18 09.12.21
가치 없는 영화. ★★  nada356 09.12.17
상황가정극인데 좀 어설픈 코메디. 별로네요. ★★☆  ghkxn 09.07.21



피터는 해군에서 군(軍) 복무 중인 스무살 혈기 왕성한 청년이다. 여름 휴가차 섬으로 가서 신나게 즐기다가 할아버지의 폭스바겐 비틀을 가지고 올 계획이었다. 그가 활량하기 이를 데 없는 그 섬에 도착했을 때에는 해가 이미 저물었고, 괴상한 모습의 숙모와 가정부 말고는 여자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지나치게 친절한 가정부를 이상하게 여기지만 피터는 계획대로 폭스바겐 비틀을 찾으러 간다. 도중에 옛 친구를 만나고 해변에서 야릇한 경험도 하게된다. 그렇지만 섬 사람들 모두 피터를 이방인으로 쳐다보는 시선이 부담스럽기만 하고 이상하게 이 섬에는 남자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다음날 피터는 그 섬이 온통 탐욕스러운 여자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남자가 너무나 그리웠던 섬 여인들은 온갖 성적인 유희로 그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피터는 여인들을 두고 군대로 돌아가야 할지 아니면 남아서 즐길지를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피터의 호르몬은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점점 작동을 시작하고 환타지를 현실로 이루라고 재촉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셋째 날, 갑작스러운 폭풍으로 섬이 외부와 분리되고 그는 이제 그 섬에서 나갈 수 없게 된다. 피터는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여인들의 유혹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총 2명 참여)
codger
섬의 모든여자가 달려들다니 골때리는군     
2008-01-08 03:58
codger
조악한 저질 코메디     
2007-11-2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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