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빅 브라더가 있었다(2006, Do you have a ‘Big brother’?) 
						
						
	
						
					
						
						
	
	
										
					
	
								
			
			
			
			
	
	
	
	
	
	
	
	
			
			
			
				
				
				
					
					
						
	 				| 								 | 		 “지금도 여전히 벌어지는 그들의 외로운 투쟁에 대해 주목하는 진정한 ‘친구’는 적다. 우리는 빅 브라더를 보았다” 
  일명 ‘유령의 친구찾기’ 사건. 노조 결성에 관심이 있는 삼성계열사 직원과 그 가족 20여명의 위치가 핸드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추적 되어온 엽기적인 사건이 2004년 여름, 세상에 알려졌다. 드러난 모든 증거는 이 사건의 범인이 한국사회에서 가장 큰 권력집단, 삼성이라고 한다. 노동자를 철저히 감시함으로써 무노조 경영을 유지하고 그를 통해 철옹성 같은 족벌 권력 체제를 천대만대 유지하려는 빅 브라더 삼성! 이 괴물 같은 빅 브라더 삼성과 지난한 투쟁을 벌이는 노동자! 이 작품은 이 모든 것에 관한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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