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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더 레인(1995, Before The Rain)


법정스님에철학이녹아있는 휴먼무비 anon13 10.03.16
아트무비지만 드라마적 깊이와 캐릭터들에의 경의가 돋보인다 ★★★★★  newface444 07.06.12
문학을 이해하기엔 좀 어려운작품 ★  chati 06.11.24
'펄프 픽션'을 연상케 하는 구조의 철학과 사색이 있는 깊이 있는 영화 ★★★★☆  bjmaximus 06.09.24



  마케도니아 산맥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젊고 과묵한 승려, 런던에 사는 사진 편집인 승려, 런던에 사는 사진 편집인 그리고 환멸에 빠진 사진작가의 인생 행로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이 세 사람은 비극적인 연인들로서, 피할 수 없는 숙명선으로 서로 얽혀 있다. 이 작품은 모두 3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편은 전쟁 사진 작가인 알렉산더(라데 세르베찌야 분)가 18세의 마케도니아 소녀(라비나 미테브스카)와 운명적인 만남을 이루는 내용으로, 2편은 전쟁 공포증에 시달리는 앤(캐트린 카트리지)이 남편인 닉(제이 빌리어스), 애인인 알렉산더와 헤어지면서 비극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3편은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알바니아 접경지역에서 공포에 떨고 있는 알바니아 주민들을 본 알렉산더가 어릴적 꿈이었던 평화를 찾기 위해 고향인 마케도니아로 돌아가는 내용. 알렉산더는 그곳에서 어린시절 사랑했던 하나(실비아)에게 자신의 딸을 보호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카메라로 바라본 연속적인 비극을 지켜본 그는 좌절과 도덕적 갈등에 빠져든다.

   



(총 1명 참여)
bjmaximus
'펄프 픽션'을 연상케 하는 구조의 철학과 사색이 있는 깊이 있는 영화     
2006-10-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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