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나름 볼만함. ★★  nada356 09.12.09 메나헴 골란이 만든 액션영화답다.. ★★  pontain 08.10.29 간지만큼은 최고 ★★★☆  director86 08.05.10

가족들과 여름 휴가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던 전직 특공대원 브랫은 아테네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중 중무장한 테러리스트들의 습격을 받는다. 그 와중에 아내 마씨는 납치되고 브랫은 중상을 입는다. 브랫은 죽음을 무릅쓰고 인질을 태운 버스를 필사적으로 추적하지만 실패한다. 한편 테러리스트들은 비행기와 승객을 인질로 잡고, 미국에 체포되어 있는 그들의 두목 카를로스와 교환할 것을 요구한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한 가운데, 미 국방성은 그들의 요구를 수용하지만, 마씨만은 테러리스트들에게 끌려간다. 화가 난 CIA 요원 브랜트는 사직을 하고, 병원에 있는 브랫을 찾아간다. 이들은 마씨를 구하고, 카를로스를 다시 체포하기 위해 쿠바인으로 위장하고 테러리스트들이 도망간 북아프리카로 잠입한다. 그들은 테러리스트들의 본거지에 잠입하는데 성공하지만, 그들에게 체포된다. 우여곡절 끝에 섬에서 탈출한 그들은 미 국방성의 도움을 얻어 테러리스트들의 본거지를 폭파시켜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