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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트리(2008, Lemon Tree / Etz Limon)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 (주)영화사 진진 /

레몬 트리 예고편

개인의 행복을 담보로 한 전체의 행복, 그 불가능한 꿈.... ldk209 08.07.22
힘없는 자와 힘있는 자 fornest 08.07.08
작은 것을 지키기에 소시민은 얼마나 힘이드는가 ★★★  wfbaby 12.02.06
설명이 많이 생략되긴 했지만 괜찮게 봤어요. ★★★  shelby8318 10.05.25
생각보다 재밌던. ★★★☆  nada356 10.01.21



내 레몬 농장에서 나가라고요!”
레몬 나무의 주인, 살마의 이야기


팔레스타인 여인 살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경계, 요르단 강 서안 지구에서 레몬 농장을 가꾸며 혼자 살고 있다. 일찍 남편을 잃고, 아이들도 모두 집을 떠난 상황에서 그녀에게 남은 건 오직 레몬 나무들뿐이다.
이스라엘의 국방부 장관이 이웃으로 이사 온 며칠 뒤, 살마의 레몬 농장에 감시 초소가 생기고, 철책이 세워지는 등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그것으로 모자라 살마는 이스라엘 안보국으로부터 국방부 장관의 안전에 위협이 되니 레몬 농장을 없애겠다는 통보를 받는다.
평생 동안 가꿔온 레몬 나무들을 이대로 뺏길 수는 없는 상황! 살마는 변호사를 찾아가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재판을 청구하겠다고 선언한다!

“더 좋은 이웃이 되고 싶었어요…”
레몬 나무의 이웃, 미라의 이야기


국방부 장관으로 선출된 남편을 따라 새로운 관저로 이사를 온 미라, 그녀를 반기듯 집 앞에는 아름다운 레몬 농장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새로운 집과 장관 아내로서의 역할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미라는 얼마 있으면 열리는 집들이 파티 준비로 여념이 없다.
그러나 이웃집 여인이 자신들 때문에 레몬 농장을 잃게 될 것이라는 남편의 말에 미라는 놀라고, 자신과 이웃의 거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다른 대안을 알아보고 싶지만, 남편의 입장 문제 때문에 미라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진다. 디자이너로서의 개인적 삶도 포기하고 장관의 아내로서 내조해야 하는 자신의 삶에 조금씩 회의를 느끼는 미라는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언론에 나타냈다가 남편을 곤란에 빠트린다…



(총 17명 참여)
shelby8318
마지막에 콘크리트 벽과 베어져버린 레몬나무가 기억에 남더군요.     
2010-05-25 17:40
nada356
나름 재미있음.     
2010-01-21 21:30
kisemo
보고싶습니다     
2010-01-20 15:18
exorcism
이스라엘은 영화속에서도 팔레스타인을 침공하는구나..     
2009-01-26 10:35
mj8826
내가 이웃의 입장이 되어보고, 이웃 여인의 입장이 되어보면 알수 있다...     
2009-01-02 17:18
codger
레몬이 먹고싶구나     
2008-12-21 23:09
syws1
사랑과 평화...     
2008-07-22 12:44
ldk209
가상의 공포와 현실의 생존....     
2008-07-19 16:24
sukhyun0425
평점 낮네 ㅋㅋ.... 괜찮은거 같은데     
2008-07-19 00:49
flyminkyu
음 맘에들어~~~~~~     
2008-07-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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