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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1927, The General)


버스터 키튼의 재치와 그의 무표정액션이 돋보이는 고전명화~왜이렇게 항상 슬퍼보이는지... ★★★★★  fivestep 04.06.16
재치있으며 웃김. 괜찮았음. ★★★  lovefeel2 04.03.14



증기기관차 ‘제너럴’과 여자친구 애너벨 리를 사랑하는 기관사 조니는 남북전쟁이 발발하자 남군에 입대하려 하지만 거절당한다. 이 때문에 애너벨은 그가 겁쟁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어느 날 북군이 애너벨이 타고 있는 제너럴을 훔쳐가자, 조니는 자신의 두 연인을 구해내고 용기를 입증하려 하는데...

채플린과 함께 무성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슬랩스틱 코미디의 거장 버스터 키튼의 대표작. 키튼의 영화는 사물과 기계를 이용한 빠른 액션과 상상을 초월하는 아크로바틱 묘기에 고도로 계산된 카메라 연출과 뛰어난 시각 효과 등을 액션과 결합해 시대적 한계를 뛰어넘은 시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총 1명 참여)
fncpfbql
재미있네요.     
2007-05-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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