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잉마르 베리만 특별전 개최! 07.08.03

평점주기 ☆★★☆★★★★☆★★★★★★☆★★★★★★★★☆★★★★★

피로 물들어 버린 처녀의 샘 ★★★★  ninetwob 10.03.06 조금 슬펐던 영화 ★★★★☆  director86 08.05.06 잔혹하고 비정한 능욕과 복수. 지켜보기만 하는 신.. ★★★★☆  pontain 08.03.19

외딴 지역에 살면서 신을 충실히 믿는 부부와 사랑스런 딸, 카린. 어느 날, 카린이 교회로 가는 길에 양치기들에게 강간을 당하고 살해된다. 카린을 따라나선 그녀의 하녀는 카린에 대한 질투심으로 이를 멀리서 지켜보기만 할 뿐이다. 카린의 옷을 들고 도망친 양치기들은 카린의 집인 줄 모른 채 카린 부모의 농장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된다. 양치기들은 카린의 엄마에게 죽은 카린의 옷을 자기 동생 옷이라며 속여 팔려고 하고 이 일 때문에 카린에게 일어난 일을 눈치챈 부부는 분노로 양치기들을 죽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