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07년 버전보다 더 무서움 ★★★☆  fadet 08.05.12 이 영화 기억한다 최고였다 ★★★☆  director86 08.05.06 낯선자는 항상 조심해야한다 ★★★★  risingdeath 08.02.16

짐은 시카고에서 샌디에고로 신차를 운반중이다. 그는 도중에 존이라는 남자를 태우는데, 그는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살인광이다. 존은 이유없이 짐을 죽이려 하고, 두려움에 떨던 짐은 가까스로 그를 고속도로에 내팽개치고 도주한다. 이때부터 존은 도중에 만나는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죽여가며 짐을 쫓는다. 그러나 경찰은 오히려 짐을 살인자로 오해하고 곤경에 저한 짐은 우연히 들른 식당에서 웨이트레스 내쉬를 만나 위안을 얻는다. 내쉬 역시 짐과 함께 존의 추격을 받게 되고 살인광 존은 집요하게 추격해온다. 게다가 경찰은 여전히 짐을 범인으로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