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에는......... kto1124 01.09.20 정말 재미없었다....실망이다...돈이 조금 아깝다...(無) eun8381 01.09.19

평점주기 ☆★★☆★★★★☆★★★★★★☆★★★★★★★★☆★★★★★

엉뚱함이 묻어나는영화~전형적인 B급 무비 ★★☆  lorenzo 10.04.20 진짜 포스 ★★★★  director86 07.12.31 가끔씩 제레미는 이런 엉뚱한 짓도 곧잘 하는군. ★  newface444 07.01.18

잡지 편집장으로 근무하는 단란한 가정의 가장 잭 엘긴은 갑작스럽게 맞이한 인도 출장에 가족들을 데리고 간다. 원래 가족들과 함께 보내기로 했던 시간이었다. 인도행 비행기에 올라탄 잭과 그의 가족들. 세르비아 상공에서 기체 결함이 발견된다. 항공기는 비상착륙을 시도하고 기체 결함은 곧 수리되지만 정비공으로 위장한 테러범들이 항공기에 잠입하여 승객들을 인질로 잡는다. 5천만 달러의 몸값을 요구하는 테러범들에 대해 세르비아 정부는 망설이지 않고 특공대를 투입하며, 곧이어 벌어진 총격전으로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잭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테러범들이 난사한 총에 아내와 두딸은 숨을 거둔다. 가족들의 죽음에 괴로워하던 잭에게 테러범들이 풀려나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테러범들을 단죄하라는 잭의 외침은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하고, 결국 잭은 혼자 힘으로 그들을 벌하기 위해 사건을 재조사한다. 사건의 중심에 다가서면서 잭은 뜻하지 않은 의문점에 부딪치고, 그 과정에서 가족을 죽인 자들이 영국과 파리에 각각 흩어져 있음을 알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