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추억이 새록새록 거기다가 해피엔딩까지 ★★★★  w1456 20.04.30 추억속의 영화였지만 다시보니 유치함 그 자체 ^^;; ★☆  billy13 10.05.01 마이너틱한 호러~ ★★★☆  locolona 08.01.29

베트남 전쟁에 참가했던 괴기소설가 로저는 아내와의 이혼, 아들의 실종이라는 잇따른 불운으로 절망에 빠진다. 자신에게 깃든 악운을 몰아내려는 로저. 월남전에서 겪었던 일들을 쓰기로 결심한다. 그는 이모가 목을 매고 자살했던 대저택으로 이사 온다. 이모의 저택은 아들이 실종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가 머무는 동안 집에서는 이모의 유령이 돌아다니고 트로피가 살아 움직이는 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그리고 베트남전의 전우인 벤의 유령이 로저앞에 나타난다. 로저는 벤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집을 떠나려 하지만, 벤은 그의 아들을 인질로 잡고 그를 지옥으로 끌어들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