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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전설 지미 헨드릭스(2000, Hendrix)


괜찮은 영화죠 이정도면 ★★★★  joynwe 07.08.30
지미...지미...지미...그의 음악...지미...지미...지미... ★★★★★  김현애 01.09.07



[지미 제임스와 블루 프레임]
1964년. 지미는 부상을 당해 제대한 후 여러 뮤지션들의 연주자로 활동하다가 리틀 리차드 밴드를 그만두고 뉴욕으로 간다. 이듬해 자신의 밴드 [지미 제임스와 블루 프레임]을 결성하고 카페에서 연주하던 그는 음반 프로듀서 채즈 챈들러를 만난다.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어리언스]
채즈의 권유를 따라 영국에 간 지미는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어리언스]를 결성하고 런던의 한 클럽에서 데뷔한다. 그곳에서 지미는 저명한 매니저 마이클 제프리와 계약을 체결하고 음반을 녹음한다. 1967년 영국에서 대단한 선풍을 일으키고 미국으로 돌아온 지미는 몬타레이 팝 페스티벌에서 청중들을 열광시킨다. 그러나 자신의 음악을 추구하는 지미와 상업성을 중시하는 마이클의 갈등은 커져가는데...

[밴드 오브 집시]
1969년. 지미는 밴드 멤버들과 음악적 견해차이가 심해지자 [일렉트릭 레이디랜드]를 녹음하고 밴드를 해체한다. 지미는 동반자 채즈를 잃고, 토론토에서는 헤로인 소지 혐의로 체포 된다. 또한 흑인 과격 단체의 협력요청을 거절해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한다. 그런 와중에서도 지미는 스튜디오 일렉트릭 레이디랜드를 설립하는 한편 흑인 뮤지션들과 [밴드 오브 집시]를 결성한다.

에필로그
1970년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중 쓰러진 지미는 런던으로 가서 채즈와 재회한다. 그러나 새출발을 다짐하던 두사람의 꿈과 의욕은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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