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아류작치곤 볼만하군 ★★☆  codger 08.01.09 넘 즐겁게 본 영화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  remon2053 07.07.26 2편은 재미있음 ★★★★  accder 07.02.07

건설업자 트래비스는 부인과 이혼하면서 세 딸을 그녀에게 맡기고 동업자 로이와 함께 떠난다. 맏딸 CJ를 비롯하여 캐서린과 프란시스는 자라서 댄서, 변호사, 교사로 각자의 길을 걷는다. 결혼을 준비하던 캐서린은 CJ가 구속됐다는 소식을 듣고 보석금을 준비해 그녀를 빼낸다. CJ는 우드로부터 쫓기고 있었으며 그녀는 우드 몰래 열쇠를 찾아내 도망친 것이다. CJ는 동생들에게 아버지가 있는 랜치로 가자고 하나 아버지를 원망하는 프란시스는 반발한다. 이들은 우드에게 쫓기고, 여행중 알게된 남자의 도움을 받는다. 이 도망길은 각자의 자아를 찾아나가는 여행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