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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의 여왕(1934, The Scarlet Empress)





독일의 어린 공주 소피아는 러시아 여왕의 아들이자 정신박약아인 피터와의 정략결혼 때문에 조국을 떠난다. 여왕은 러시아 왕가의 핏줄이 이어지기를 바라지만 서로 싫어하는 두사람 사이에는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러시아를 사랑하는 소피아는 자신의 본분을 충실히 따라 아이를 낳는다. 물론, 그 아이가 진짜 피터의 아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도 그 사실을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여왕이 죽고 소피아는 남편 피터와 러시아의 대권을 두고 싸움을 벌인다. 이 싸움에서 승리한 소피아는 통치자로서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후세에 예카테리나 2세로 불리게 된다.



(총 1명 참여)
fncpfbql
재미있네요.     
2007-05-3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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