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포토] [B컷열전] <유리정원> 신수원 감독 - '유리정원'의 설계자 17.11.17 [인터뷰] 간절하면 찍으세요. 기다리면 지쳐요. <유리정원> 신수원 감독 17.10.31

평점주기 ☆★★☆★★★★☆★★★★★★☆★★★★★★★★☆★★★★★

독특한 소재 독특한 스토리 ★★★☆  yserzero 21.02.08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를 받는다더니... ★★  kangjy2000 19.09.23 나무인간의 설정이 이색적인 미스테리 드리마 ★★★☆  codger 18.10.15

베스트셀러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 “순수한 건 오염되기 쉽죠”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던 과학도 ‘재연’(문근영)은 후배에게 연구 아이템을 도둑맞고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겨 어릴 적 자랐던 숲 속의 유리정원 안에 스스로를 고립한다. 한편, 첫 소설의 실패로 슬럼프를 겪던 무명작가 ‘지훈’(김태훈)은 우연히 알게 된 재연의 삶을 훔쳐보며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연재해 순식간에 인기 작가 반열에 오른다. 그러던 어느 날, 충격적인 미제 사건의 범인으로 재연이 지목되고, 이 사건이 지훈의 소설 속 이야기와 동일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드는데... 과연 재연의 유리정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