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12월 4주 국내박스] <원더 우먼 1984> 바닥인 극장가를 끌어올리긴 역부족 20.12.28 [리뷰] 사랑하는 소년의 무덤에서 춤춘 소년 (오락성 6 작품성 7) 20.12.23

평점주기 ☆★★☆★★★★☆★★★★★★☆★★★★★★★★☆★★★★★

1985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 가장 뜨거운 여름이 시작됐다 바다에 빠진 알렉스를 다비드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두 소년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둘 중 한 명이 죽으면 그 무덤 위에서 춤을 추자” 사랑의 증표같은 맹세와 함께 여름 태양만큼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너와 함께한 6주, 1008시간, 60480분, 3628800초, 왜 하필 너였을까” 하지만 알렉스는 어느새 다비드의 식어버린 마음을 알게 되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고하는데… 올겨울, 당신의 심장에 새겨질 첫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