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1세기, 이제 분노의 화살은 어디를 향하나 (오락성 7 작품성 7) 21.04.15 [뉴스종합] [관람가이드] 여전히 울려 퍼지는 분노의 노래 <레 미제라블> 21.04.15

평점주기 ☆★★☆★★★★☆★★★★★★☆★★★★★★★★☆★★★★★

불이 붙는 과정을 보여주는 무시무시한 작품. ★★★★☆  enemy0319 21.05.21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양아치짓도 적당히 했어야 했다. ★★★☆  penny2002 21.05.05

“세상에는 나쁜 풀도, 나쁜 사람도 없소. 다만 나쁜 농부가 있을 뿐이오.” -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지방에서 전근 온 경감 스테판은 크리스, 그와다와 같은 순찰팀에 배정받는다. 증오와 불신이 난무하는 몽페르메유에서 스테판은 경찰들의 폭력에 충격을 받고 서커스단 아기 사자 도난사건을 해결하려다 예기치 못한 사건까지 발생하는데… 21세기의 ‘레 미제라블’, 끝나지 않은 분노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