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실로 대단 ★★★★☆  director86 07.12.29 재밌는데 왜 별 1.5 줬지? ★★★☆  joynwe 07.08.11 재밌어요!!^ㅇ^)/ ★☆  lolekve 07.04.10

진퉁 퀸카 VS 짝퉁 퀸카... 그들의 행복한 작업이 시작된다! 결혼을 앞두고 약혼녀를 차버렸던 무명 록 뮤지션 퍼거스는 런던에 도착해서 택시운전사 지미에게 약혼녀 모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그녀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모를 찾는 전단을 곳곳에 붙이던 퍼거스는 지미의 도움을 받아 살사 클럽에서 그녀를 만난다. 간절히 용서를 빈 끝에 모와 사랑을 나눈 퍼거스는 그녀와 또다시 티격태격 하다가 지미의 조언에 따라 살사 클럽에서 춤을 추면서 화해한다. 돈도 없고 마땅한 거처도 없어 이혼한 부인 집에 얹혀사는 프랭키. 살사 클럽에서 매력적인 엘레노어에게 접근했다가 단번에 거절 당한다. 다음날, 그녀에게서 춤을 추지 못하는 사람은 사랑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는 지미에게 춤을 배운다. 각고의 노력 끝에 엘리노어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 프랭키가 사랑을 나누려는 순간 전부인이 나타난다. 화난 엘리노어를 위해 프랭키는 깜짝 쇼를 연출해서 그녀의 마음을 돌린다. 그러나 프랭키의 성급한 고백은 엘리노어에게 부담스럽다. 프랭키와 헤어져 쓸쓸한 시간을 보내던 엘리노어는 지미의 충고를 듣고 그와 살사 클럽에서 재회한다. 한편 경찰에 쫓기던 좀도둑 에디는 근처의 살사 클럽에 몸을 숨긴다. 경찰이 따라 들어오자 에디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슬린을 끌어안고 춤을 춘다. 잠시후, 에디는 조슬린이 자리를 비운 사이 그녀의 지갑을 훔쳐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