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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1966, A Man and a Woman / Un Homme Et Une Femme)


[뉴스종합] <남과 여> 클로드 를루슈 감독의 신작, <사랑이 이끄는 대로> 9월 개봉! 16.08.02
[뉴스종합] <남과 여> 클로드 를르슈 한국 관객을 만나다 09.12.15
세월이 지나도 빛을 잃지않는 명작... ★★★★☆  karl4321 08.12.25
음악,영상,스토리 모두 최고 ★★★★★  jjks511 07.07.29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잊을 수 없는 명작 ★★★★☆  tyhn 07.06.06



어느 일요일, 30대 미망인 안느는 딸 프랑스와즈 때문에 도빌에 갔다가 역시 기숙사에서 지내는 아이를 만나러 온 남자 장을 알게 된다. 안느는 파리행 기차를 놓쳐 장의 차를 타고 돌아온다.

그동안 둘은 얘기를 나눈다. 장은 안느에게 그녀의 죽은 남편에 대해 묻고, 안느는 남편이 가수이자 배우, 시인이었다며 지난 추억에 잠긴다. 그리고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때, 안느는 장에게 죽은 아내 이야기를 듣는다. 두 사람은 친구가 되고, 결국 그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안느의 가슴 속엔 죽은 남편에 대한 추억이 깊게 자리잡고 있는데...



(총 1명 참여)
bjmaximus
꽤 옛날 영화군
    
2009-12-15 13: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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