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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3, For Whom the Bell Tolls)


게리쿠퍼와 잉그리드 버그만 두배우의 연기 강추...명작! 명화! joynwe 07.07.01
잉그리드 버그만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영화 ★★★★★  lorenzo 10.04.20
훌륭한 원작을 그대로 ★★★★  ninetwob 10.02.01
볼만하다 ★★★☆  arumigoya 09.01.20



1937년, 파시스트와 공화주의자들 사이에 내전이 벌어진 스페인. 파시즘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대의에 불타는 청년들이 전세계에서 공화정부를 돕기 위해 의용군에 자원한다. 미국 청년 로버트 조던도 그들 가운데 하나. 게릴라 활동에 종사하게 된 조던은 적군의 진격로에 자리잡은 산중의 대철교를 3일 뒤에 폭파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조던은 늙은 집시 안젤모의 안내를 받아 산악지방의 집시들과 접촉한다. 그들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다리를 부술 수 없었기 때문. 이 지방 집시들의 우두머리인 파블로는 술을 좋아하는 위인으로 조던의 계획에 협력하려하지 않는다. 그래서 조던은 파블로의 아내 필라의 도움을 받는다. 필라는 집시들을 이끌고 계획을 진행시키며, 그런 와중에 조던은 순박한 소녀 마리아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총 2명 참여)
joynwe
더빙으로 봐도 재미있다...     
2008-05-01 07:05
ldk209
두말하면 잔소리....     
2007-04-11 11: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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