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고교 태권도 선수 준석은 고등학교 1학년 시절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이모와 살고 있다. 이모의 간절한 부탁으로 전국대회 예선에 참가한 준석은 시합도중 공정하지 못한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심판의 얼굴에 돌려차기를 날려버리고 만다. 결국 준석은 운동을 포기하고 일반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일반고 등교 첫날 어쩌다 학교 일진들과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전학 온 학교 안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