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앤지는 왜 수퍼모델에서 에로배우 겸 제작자로 전락했을까... ★★  newface444 07.01.23 주인공 너무 매력없다 ★  chati 06.11.25 제목그대루 마지막 보면서 울고싶더라 시간아까워서 ★  exorcism 06.09.24

재능있는 사진작가 J.C. 게일은 관계 도중 상대방을 살해하지만 우발적으로 상대편 여성의 목을 졸라 죽인 혐의를 인정하고 대신 과실 치사 판결을 받아 집행유예로 석방된다. 집행유예 기간 동안 담당 감시관이 그를 지키는데, 담당 감시관 베스 스피넬라는 바로 죽은 여성의 가장 절친한 친구. 게일은 물론 이를 알지 못하고, 베스는 날카로운 감시의 눈길을 보낸다. 게일이 쾌락의 세계로 베스를 끌어들이며 둘 사이에 쫓고 쫓기는 게임이 벌어지지만 베스의 남자친구는 멀리서 사건의 조각을 맞추며 둘을 무기력하게 지켜볼 뿐이다. 때마침 연쇄살인마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