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그래픽이 볼만하다. ex2line 09.04.11 질퍽대는 연출과 지긋지긋한 신파조 asleep 07.06.06

평점주기 ☆★★☆★★★★☆★★★★★★☆★★★★★★★★☆★★★★★

재밌게 봤다. ★★★☆  soja18 09.12.21 여러 장르가 혼합돼서...그닥 별로,.... ★★★  nada356 09.12.19 만화를 실감나게 잘 만들었지만 연기력이 어색한건... ★  csa706 09.09.21

인간의 아름다운 마음과 데몬의 악마성이 갈등하는 가운데 태어난 새로운 생명체인 데빌맨.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후도 아키라와 아스카 료,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언제나 함께였고, 동급생 미키의 집에서 평화로운 생활과 평범한 생활을 보낸다. 한편, 아스카 교수는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 남극 바닥 탐사에 성공하지만 그만 그곳에서 데몬이 깨어난다. 데몬은 다른 종족의 몸을 빼앗아 계속 진화하는 지적생명체였는데 인류가 존재하기 전부터 봉인되어 방출을 기다려온 데몬들은 차례로 인간의 몸으로 침투하기 시작하고 아스카 교수 역시 그들의 희생양이 되고 만다. 그리고, 아키라는 아스카 교수가 남긴 기억장치를 통해 데몬 부활의 과정을 목격한다. 영상 속에서 이야기를 하던 아스카 교수의 몸이 폭발하고 데몬 최강의 용사 아몬이 나타나 아키라를 덮친다. 아몬이 아키라의 몸을 처절하게 잠식하고 있는 동안 아키라의 순수한 마음이 데몬의 사악한 마음을 눌러 승리를 거둔 끝에 아키라는 인간의 마음이 남아 있는 데빌맨으로 변한다. 귀신같은 얼굴과 온 몸에 문신같은 혈관이 드러난 모습이 된 아키라는 점차 놀라운 힘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