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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 포템킨(1925, Bronenosets Potyomkin)


[뉴스종합] 새롭게 복원된 ‘전함 포템킨’, 베를린국제영화제 특별 상영! 04.12.30
이걸 봤으면, 이미 영화는 공부지 ★★★★☆  zelock 09.12.12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언가 끓어오르게 만든다... ★★★★  csa706 09.11.20
저시대에도 이렇게 만들수 있었구나 ★★★★☆  eomdori 09.11.14



1905년, 제정 러시아 시대. 전함 포템킨의 수병들은 장교들의 학대와 열약한 근무 조건에 불만을 가지게 된다. 썩은 고기를 식량으로 사용한 사실은 그들의 반란의 기폭제로 작용한다. 수병을 없애버리라는 장교의 명령에 포병들은 거역하고 수병과 포병은 힘을 합쳐 동지가 된다. 전함을 완전히 장악한 이들은 승리감에 젖어 흑해 오뎃사 항구로 향하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수병들을 환영하러 부두로 나온다.

한편 짜르의 명령을 받은 정예 코자크 군대가 출동하여 그들에 반항하는 시민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한다. 전함 포템킨에 탄 수병들을 환영하려 했던 시민들은 갑작스런 군대에 의해 피를 흘리며 쓰러져 간다. 수 많은 희생자가 나지만, 분노한 시민들은 수병들과 합세하여 봉기, 짜르의 군대와 싸우며 혁명의 대열에 선다.



(총 2명 참여)
eomdori
워낙 가치있는 영화라..     
2009-11-14 20:21
fncpfbql
재미있네요.     
2007-05-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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