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2025, SEAGNAL)
제작사 : (주)보더레스랩 / 배급사 :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주)보더레스랩
| 모든 생명의 시작이자 끝, 바다. 그 바다가 지금, 조용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고래의 꼬리는 찢겨 나가고, 산호는 색을 잃은 채 침묵하며, 바다는 점점 말라가고 있습니다.
해양 쓰레기, 고스트 피싱, 멸종 위기, 해수면 상승… 익숙해진 단어들 속에서 우리는 조용히 무너지는 바다의 신호를 놓치고 있습니다.
‘씨그널(SEAGNAL)’은 그 신호를 직접 들은 7명의 인물을 통해 바다가 건네는 마지막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금, 당신은 바다의 목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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