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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1956, The King and I)


[스페셜] 미리 공개! 이십세기폭스, 2011년 하반기·2012년 라인업 11.04.28
뮤지컬의 고전!!! joynwe 07.04.05
왕 역 캐스팅 진짜잘했음 ★★★★  tree 20.05.24
명작이었어요~ ★★★★☆  beeri424 10.08.05
셀위 댄스의 원조격 영화 ★★★  emmi 10.07.03



젊은 미망인 안나는 시암 왕의 초청을 받고 아들 루이와 함께 방콕에 도착하지만 도착한 첫날부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왕에게 실망, 영국으로 돌아가려한다. 정숙한 영국 여인 안나는 다소 거칠고 자기밖에 모르는 왕과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그러는 사이 시암의 근대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왕에게 묘한 애정을 느낀다.

한편, 시암의 왕을 야만인이라고 모함하는 말이 영국 여왕의 귀에 들어가자 왕은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이에 안나는 영국 대사에게 성대한 연회를 베풀어 왕이 야만인이 아니라는걸 보여주자고 제안한다. 안나의 지도하에 만찬 주연은 잘 이루어지고, 연회의 하이라이트인 연극은 시암왕에게 선링무롤 바쳐진 링버마의 공주 텁팀에 의해 성황리에 끝이나 영국대사 일행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하지만 텁팀은 자신을 수행하고 온 사신, 룬타와 사랑하는 사이다. 안나의 도움으로 연회 때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각색한 텁팀은 자신의 처지를 빗대어 왕에게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하지만 왕은 노예를 쫓던 왕의 죽음을 찬미하는 대목에서 크게 분노한다. 텁팀이 도망간 사실을 안 왕은 안나와 크게 언쟁을 하고 결국 안나는 영국으로 돌아갈 것을 결심한다. 이때부터 왕은 잠도 안자고 먹지도 않고 서재에 특어박혀 책만 읽다 병을 얻는다. 왕이 위독해지자 비로소 왕과 화해를 하게 된 안나는 영국으로 떠나는 것을 보류하고 시암의 근대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 왕은 황태자 출라룽콘의 신년계획을 들으며 조용히 눈을 감는다.



(총 6명 참여)
codger
율브리너 생각보다 키가작군     
2009-11-01 01:06
joe1017
율 브리너의 거만한 왕 연기 일품이다     
2008-08-26 02:30
bgo1225
사람마다 다른 평가가 많은 영화인듯~ 볼만합니다!     
2007-04-21 16:07
hothot
좀 지루한면이 없지는 않네요!! 아자     
2007-04-20 14:54
baese72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즐감하세요!!     
2007-04-19 11:52
cinei33
둘이 추는 춤은 왈츠 입니다 ^^     
2005-06-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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