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짱임...ㅎㅎㅎ ★★★☆  zombie 10.06.19 그저 그런.. ★★★  isquare 08.04.30 볼만하던데 ★★★  director86 07.11.10

뉴욕의 한 아파트 앞, 멋지고 우아한 칼라와 활기차고 매력적인 루는 공연을 끝내고 돌아올 애인을 기다리고 있다. 한참을 기다리면서 두 여자들은 서로 친구가 되고, 자기 연인의 이미지를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이상하게도 그들은 점점 서로 같은 남자, 바로 LA에서 돌아오고 있는 천부적인 배우 블레이크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두 사람은 이 괴로운 사실을 부정하려 애쓰다가 굴욕감을 느끼고, 격노하며 부끄러워 한다. 블레이크를 만나기로 결정한 이들은 창문을 깨뜨리고 그의 아파트에 침입한다. 예기치 못하게 두 애인과 마주하게 된 블레이크는 두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며, 맹세코 진심이었다고 말한다. 시간이 흐르고 끝없는 말싸움이 계속되던 중 루가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 그것은 바로 세 사람의 동거생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