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정말 기분 좋게 만드는 영화 ^ ^ ★★★★☆  director86 08.05.20 이거 나도 어렸을 때 본 기억이 있다.. 디즈니 만화 빌려보기에는 아까운거 같지만 막상 보면 재밌다는 ^^ ★★★★★  jillzzang 05.06.24

1897년 런던. 장난감 제작자 플래버샴은 그의 딸 올리비아에게 춤추는 자동 인형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박쥐가 창문을 부수고 뛰어들어와 그를 납치해간다. 거리에서 올리비아를 만난 도슨은 그녀의 사정을 듣고 함께 베이커 거리의 명탐정 바실을 찾아간다. 셜록 홈즈네 집에서 살고 있는 명탐정 생쥐 바실은 이 사건이 자신의 숙적인 사악한 들쥐 래티건 교수가 저지른 짓임을 눈치챈다. 하지만 무엇 때문에 래티건이 플래버샴을 납치한 것인지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있다. 이에 바실은 도슨, 올리비아와 함께 사건 조사에 나선다. 바실의 짐작대로 플래버샴을 납치한 것은 래티건 교수의 부하인 외다리 박쥐 피젯이었다. 래티건 교수는 플래버샴으로 하여금 여왕 쥐를 꼭 닮은 로봇을 만들게 한다음, 여왕과 바꿔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바실과 도슨, 올리비아는 피젯의 발자국을 따라 장난감 가게로 들어가지만, 갑자기 장난감들이 바실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그사이 올리비아가 피젯에게 납치된다. 바실과 도슨은 피젯의 흔적을 따라 래티건의 소굴을 찾아내고 올리비아를 구출하려다 잡히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