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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드(1996, Bound)


간단리뷰 gion 10.01.11
그저그런시나리오에 스릴도 없고 위트도 없고.. 예전영화니까 그러려니.. ★★★★  airmarine8 13.08.24
워쇼스키의 데뷔작..ㅎㅎ 볼만만 지나거숀도 그렇고!! ★★☆  fkcpffldk 10.06.30
그래 뛰어난 연출의 힘이다 ★★★★☆  mcyong 10.05.29



헐렁한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의 코키는 막 출감한 전과자. 시카고의 한 허름한 아파트에서 잡역부로 일하게 된 그녀는 엘리베이터에서 시저와 바이올렛과 마주친다. 코키의 옆방에 사는 바이올렛은 그녀에게 끈끈한 눈길을 보내고, 둘은 같은 층에서 내려 각자의 방으로 사라진다. 바이올렛은 갱단의 일원인 시저의 여자. 시저는 시카고 갱들의 돈을 세탁하는 일을 하고 있다. 잠시 뒤, 누군가 코키의 방문을 두드리고 문을 연 코키의 눈앞엔 커피 두 잔을 든 바이올렛이 서있다.

바이올렛은 배수구에 빠뜨린 귀걸이를 찾아달라며 코키를 방으로 불러들이고, 가슴의 문신을 보여주겠다며 그녀를 유혹한다. 바로 시저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인데... 바이올렛과 코키는 시저가 갖고올 갱단 두목의 돈 200만 달러를 가로채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코키에 의해 돈가방은 없어지고 그것은 교묘히 시저의 소행으로 둔갑하지만 시저는 돈을 찾으러 왔던 갱들을 얼결에 죽여버린다. 그녀들의 시나리오는 빗나가고 포악한 시저, 코키와 바이올렛, 갱들 사이에 돈을 둘러싼 숨가쁜 싸움이 벌어진다.



(총 9명 참여)
eomdori
독특하고 숨막히는     
2009-10-05 17:31
wodnr26
잠시도 눈을 못떼게 하는 탄탄한 이야기     
2009-01-10 11:02
movie81
오래된 영화치고는 굉장히 잘 만들었음.     
2008-11-29 06:50
codger
특색있는 워쇼스키 영화     
2008-04-24 00:55
bjmaximus
멋진 레즈비언들..ㅎㅎ     
2007-01-12 16:44
agape2022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네요     
2005-02-13 21:01
filmdrama7
제개인적으론-이영화를베스트퀴어영화라고생각함미다^^**     
2005-02-11 13:55
cko27
ㅎㅎ매트릭스 감독들의 이전 영화중 하나.ㅋㅋ 볼만해요     
2005-02-10 18:14
khjhero
여자들 멋지죠...ㅎㅎ     
2005-02-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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