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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장난(1952, Jeux Interdits)


전쟁 속의 동심이 이쁘고...음악이 너무 아름답다... joynwe 07.06.24
인간의 본성 깨우치는 영화 ★★  tjfrudrb 10.06.22
두 아이의 가슴찡한 이별이 가슴찡했다 ★★★  topaz10 10.05.29
미셸을 애타게 부르는 폴레트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리는... ★★★☆  aither 09.06.07



1940년 6월. 어린 소녀 폴레트의 가족은 전쟁을 피해 남프랑스의 시골로 피난하지만 폴레트의 부모는 공습을 받아 세상을 떠나고, 폴레트만 죽은 강아지를 안고 여기저기를 헤메다 근처의 농가에 들어가게 된다. 이집 꼬마 미셸은 고아가 된 폴레트를 데려와 강아지를 묻어주고 무덤에 십자가를 세워준다. 이후 폴레트는 죽은 동물들을 모아 무덤을 만들고 십자가를 세워준다.

십자가가 더욱 많이 필요해지자 미셀은 교회 십자가와 형네 묘지에 있는 십자가까지 뽑아온다. 어느 날, 고아들을 수용소로 데려가려는 적십자 조사반이 마을에 도착하고, 미셸의 아버지는 미셸과의 약속을 저버린 채 폴레트를 조사반에 넘기는데...



(총 4명 참여)
wodnr26
아이들은 철이 없어 행복할거라고? 이 영화를 보라!     
2009-01-12 09:51
ldk209
음악 때문에....     
2008-04-30 20:39
as838540
내가 고등학교때니까, 58년도쯤 본 영화인데 무척 감명받았던 기억이 난다. 지금 곡명은 잊었지만 배경 음악으로 나오는 기타 곡이 참 좋았다.
몇년 전에 CD를 구입하여 보았는데 또 좋았다.     
2008-03-24 21:05
joynwe
영화 음악 로망스가 너무 좋다     
2007-09-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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