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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라 스트라이샌의 갈채(1975, Funny Lady)


현대사회를 빚어낸 듯한 서사극 ★★★☆  director86 08.05.13
무게 있는 뮤지컬 영화 ★★★★  joynwe 08.03.08
뮤직컬은 언제나 즐거워..근데 전편이 훨씬 낫다 ★★★★  slkang77 04.02.05



가수 화니는 마지막 쇼를 마치면서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바비와 자신의 생계를 걱정하게 된다. 게다가 사랑하는 니키에게 영문도 모르고 이혼을 당한 그녀는 심한 외로움을 느낀다. 재정 상담을 받으러 갔던 그녀는 미국 제일의 속기 솜씨로 증권가에서 재산을 모은 실업가이자 프로듀서인 빌리 로즈를 만난다. 빌리는 화니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화니는 그의 뮤지컬 출연 제의를 거절하지만 결국에는 참가하게 된다.

빌리가 기획하고 직접 작곡까지 한 뮤지컬 크레이지 퀄트의 시사회, 무대장치가 쓰러지고 물소가 탈출하는 등 온갖 사고가 일어나지만 화니의 재치와 기량으로 뮤지컬은 완벽한 성공을 거둔다. 뮤지컬의 성공과 함께 화니는 빌리의 청혼을 받게 된다. 하지만 서로 일때문에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불같은 성격의 빌리와 니키를 완전히 잊지 못한 화니는 서로 다투게 되는데...



(총 1명 참여)
joynwe
무게 있죠     
2008-03-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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