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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2(1997, Beauty and the Beast : The Enchanted Christmas)


크리스마스 맞이 디즈니 속편..볼만하다 ★★★★  joe1017 07.09.16
그래도 좋다 ..ㅋ ★★★★  hy1020 06.10.08
디즈니의 속편러시는 정말-_-^;... 그래도 좋다 참... ★★★★  rhlauf 06.03.12



아버지 대신 야수의 성에 갇혀 있던 벨은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자 성 식구들에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자고 제안한다. 야수가 마법에 걸린 후 성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지 못했다. 멋진 크리스마스 파티야말로 야수에게 용기를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 벨은 야수를 제외한 성의 식구들과 함께 파티를 준비한다. 성의 식구들은 벨의 제안을 받아들여 모처럼만의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에 힘을 모은다.

벨은 크리스마스가 전하는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트리를 장식하지만, 튼튼한 트리를 구할 수 없자 고민에 빠진다. 그런데 다른 식구들과는 달리 마법이 풀리기를 원치 않는 파이프 오르간 포르테는 벨에게 야수가 좋아할만한 트리를 어둠의 숲에서 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포르테는 벨과 야수가 사랑에 빠져 마법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남몰래 계략을 꾸미고, 포르테의 말에 넘어간 벨은 절대 성을 떠나지 않겠다는 야수와의 약속을 어기고 어둠의 숲속으로 트리를 찾아가는데...



(총 1명 참여)
joe1017
크리스마스 맞이 디즈니 속편..볼만하다     
2008-08-26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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