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공포영화도 있었구나.. quiero1030 10.03.03

평점주기 ☆★★☆★★★★☆★★★★★★☆★★★★★★★★☆★★★★★

그냥 그래요.. ★★☆  quiero1030 10.03.03 잔혹한 고어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꼭 한번 보고싶다. ★★★★★  bitekim 05.04.03

1023년 유럽. 괴질이 유행하면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이것이 마녀의 소행이라 하여 마녀재판이 시작된다. 그런데 마녀재판이 시작되는 현장에서 시체 하나가 부활하는 괴이한 일이 벌어지는데, 부활한 시체는 자신을 구세주라 칭하고 잔혹한 학살극을 벌인다. 세월이 흘러 2차 세계대전 중인 1942년 독일의 어느 작은 마을. 마을 사람들이 모여 무기를 들고 한 농가를 급습한다. 지하로 들어간 그들은 그동안 마을에서 실종된 사람들의 시신을 발견하고 집 주인을 다그친다. 그순간 시체들이 부활하여 사람들을 잡아먹고, 결국 주인은 분노한 사람들이 쏜 총에 맞아 죽는다. 50 여년이 지난 현대 독일의 작은 마을. 마티아스는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옛날에 벌어진 학살극의 환영에 시달린다. 마티아스의 아버지는 이상한 낡은 책을 발견하고 그것을 마티아스에게 준다. 이제 세상을 지배하려는 루시퍼 이전의 첫 번째 타락천사 프레무토스의 재림이 도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