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과 같은 느낌의 영화 mchh 07.09.19

평점주기 ☆★★☆★★★★☆★★★★★★☆★★★★★★★★☆★★★★★

탑100은 아닌듯 ☆  kimminhoo 13.10.13 역시 히치콕이기에 가능한 ★★★★  ninetwob 10.06.07 서서히 조여오는 심리적압박감.. 괜찮았던 스릴러 ★★★☆  iss2 09.04.24

어느 여름날 저녁,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동성애자이며 지적이고 깔끔한 청년인 브랜든 쇼와 필립 모건이 스릴을 맛보기 위해 대학 친구인 데이빗 켄틀리의 목을 로프로 졸라 살해한다. 시체를 상자 속에 숨긴 그들은 샴페인으로 살인을 자축하고 곧 그 방에서 칵테일 파티가 열린다. 초대받은 참석자 중에는 죽은 켄틀리의 부모와 켄틀리의 약혼녀인 자넷 워커, 그리고 그들의 대학 시절 은사인 루퍼트 카델 교수가 끼어있다. 브랜든과 필립은 파티가 열리는 동안 사람들에게 은근히 범행을 암시하는 말을 하며 자신들의 범죄를 즐기는데, 드디어 손님들이 모두 떠난 후 카델 교수가 다시 돌아와 그들의 말을 토대로 그들의 범행을 밝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