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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지 데이즈(1995, Strange Days)


[스페셜] 고생 끝에 낙! <허트 로커>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았다 10.04.28
자신의 필모 초반부터 비범함을 보여준 캐스린 비글로우 ★★★☆  penny2002 17.08.06
비글로우 영화 중에선 최고 ★★★★  ninetwob 10.03.29
내용은 따분한데 런닝타임이 너무길군 ★★☆  codger 08.01.07



1999년 12월 30일 세기말. 종말론자들이 말하는 지구의 종말이 이틀 남았을 때, 미래의 전망은 어둡기만 하다.

전직 경찰 레니 네로는 완전히 타락한 채 여전히 거리를 헤매고 있다. 그는 뒷골목에서 뇌파신경 자극 장치 'Squid'를 가지고 몰래 팔면서 스스로도 그 가상 현실 체험 장치에 탐닉한다. 이 장치는 모든 감각의 체험이 가능하다. 시각, 청각은 물론 냄새도 맡을 수 있고 심지어는 촉감까지도 느낄 수 있는 것. 물론 포르노나 스너프의 용도 때문에 사용 금지된 불법 장치다.

그런던 어느날 이전의 애인이었던 페이스와 가장 친했던 아이리스라는 여자가 이 이상한 테잎을 그에게 남기고 가고, 그것을 본 레니는 아연 실색하게 된다. 그 테잎의 내용은 현재 흑인들의 지도자격으로 우상시 되고 있는 제리코라는 랩 스타를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사살하는 장면이 들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레니는 자신이 전에 알고 지냈던 메이시와 과거 경찰 시절 함께 일했던 맥스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려하지만. 아이리스의 죽음으로부터 페이스의 신변을 걱정하는 레니는 점점 사건에 깊숙이 개입하게 되고 여러 사람이 살해된다.

맥스에게서 경찰내에 사살 부대가 있다는 것을 알아낸 레니는 경찰에게도 이를 알리지 못하게 되고 사건은 더욱 미궁으로 빠지게 되는데...



(총 4명 참여)
penny2002
자신의 필모 초반부터 비범함을 보여준 캐스린 비글로우     
2017-08-06 21:42
ninetwob
분위기가 죽인다     
2010-03-29 02:36
codger
연출력이 다소 미흡함     
2008-01-07 13:52
bjmaximus
지루한 SF 묵시록.. 줄리엣 루이스의 매력만 돋보였다     
2006-10-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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