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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메이커(1999, ドリ-ムメ-カ-)
제작사 : TOEI Animation Co., LTD. / 배급사 : 안드로메다 엔터테인먼트

드림 메이커 예고편

99년 영화를 2004년에 개봉하면 어쩌잔거냐구~ ★★☆  sasimi167 08.05.02
알고 있니? 그 레코드.. ★★★  dreamcinema 07.04.29



“당신에게는 정열을 태울 수 있는 순간이 있습니까”

“실패도 성공도 음악이” “우연히 찾아온 아르바이트” “미키와의 만남...”
고교생활 마지막 여름, 마사토(헨토나 잇사 분). 자신이 편집한 음악 테잎을 틀어놓고, 개조한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마사토는 오토바이 집단, ‘레드히트’의 레이카(미야모토 마키 분)와 만나게 된다. 레이카로부터 “네가 만든 테잎, 듣기 좋던데”라는 의외의 말을 들은 마사토. 누군가로부터 처음으로 칭찬을 받는 순간이었다.

어느날 우연히 지나가다 들린 자그마한 레코드 대여점 ‘매직랜턴’의 창문에 있는 레코드 쟈켓을 보고 못에 박힌 듯 그대로 멈춰있는 마사토. 망설이면서 열어본 문.. 안에는 아무도 없는지 조용하기만 하고, 혹시나 지하로 연결된 계단을 따라 내려간 마사토는 눈이 휘둥그래졌다.

지하실을 가득히 메우고 있는 것은 산처럼 쌓여있는 레코드들. 종이상자에 아무렇게나 담겨져 있지만, 이것은 세상에서 몇 개 없는 귀중한 음반들이었다. 떨리는 손으로 한장 한장씩 레코드를 꺼내 보는 마사토.

「알고 있니? 그 레코드...」

흥분한 마사토에게 말을 걸어온 미키(우에하라 타카코 분). 지하실 가득히 상자에 담긴 레코드는 미키의 돌아가신 아버지 유품인 것이었다. 단지 이 레코드들을 듣고 싶은 것과 미키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단순한 이유만으로 터무니 없이 낮은 월급이지만 ‘매직 렌턴’의 첫 아르바이트 생으로 일하게 된다. 마사토의 음악적 지식과 정열.. 그리고 친구들까지 끌어들여 열심히 홍보한 결과, ‘매직 렌턴’의 이름은 점점 알려지기 시작하지만 길 건너편에 대형 CD 렌탈점 글로벌 사운드가 오픈하면서 손님들은 끊어지고 다시 위기가 다가온다. 그런데다가 미키의 몸에는 병마까지 꿈틀거리기 시작하는데-----



(총 2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11 15:54
dreamcinema
알고 있니? 그 레코드..     
2007-04-29 23: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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