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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사이즈 미(2004, Super Size Me)
제작사 : Roadside Attractions / 배급사 : 튜브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supersizeme.com/

슈퍼 사이즈 미 예고편

[리뷰] 슈퍼 사이즈 미 04.11.10
[인터뷰] 얼큰한 해장국 대접해주고 싶은 모건 스펄록 감독 04.11.10
슈퍼 사이즈 미 sunjjangill 10.08.25
슈퍼 사이즈 미 skh0822 07.10.09
패스트푸드보다 무서운건.. 그걸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들의 인식이다.. ★★★★  bluecjun 11.02.03
미국인이 아니라 다행이다. ★★★★  median170g 08.06.23
다소 아쉬움이... ★☆  wizardzean 08.03.19



인류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
하루 세끼 패스트푸드만 먹어댄
괴짜 감독의 30일 건강 일주!


“패스트푸드가 진짜 몸에 안 좋을까? 다들 그렇게 많이 먹는데도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라며 지금도 한 손에 버거를 들고 있다면,
장난기 어린 시선 가득한 <슈퍼사이즈 미>에서 그 답을 찾아보시라 ~

한 괴짜 영화감독이 비만의 주범으로 혐의가 짙은 패스트푸드의 폐단을 몸~소 체험하는 것을 통해 고발하기로 결심한다. 한 달 내내 하루 세끼 맥도날드의 음식만 먹으면서 변화하는 자신의 신체를 기록하고 각 도시를 돌아다니며 의사, 영양사, 당국의 전문가들의 비만에 대한 각종 견해를 듣는 한편, 하루 아홉 개의 빅맥을 먹어치우는 빅맥 추종자에서부터 예수와 대통령의 얼굴은 몰라봐도 맥도날드 마스코트인 로널드는 정확히 알아보는 어린아이들을 만나면서 우리 삶에 파고든 패스트푸드 문화의 놀랍고도 솔직한 이면들을 담는다.

이 흥미진진한 실험을 시작한지 며칠만에 감독은 ‘맥트림’과 ’맥방귀‘를 호소하고 몸무게가 1주일만에 무려 5킬로가 늘고 무기력과 우울증까지 느끼는 등 이 패스트푸드 식단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위험스런 모습으로 다가온다.
 
짓궂은 아이디어와 도발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신체가 어떻게 망가져 가는지를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겁 없이 덤빈 이 별난 감독은 죽도록 먹어대는 미국인, 나아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진지한 일침을 가한다.



(총 9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08 15:42
wizardzean
역겨운 영화에요     
2008-03-19 12:18
qsay11tem
좀 심한 영화네여     
2007-09-21 11:04
szin68
감독의 도전에 박수와 희망을!     
2007-04-25 19:20
codger
토할거같음     
2007-04-25 00:42
kgbagency
다큐영화도 재밌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     
2007-04-23 15:56
karamajov
따라서 실험의 공정성을 위해서는 음식량에 있어서만큼은 실험자가 적당히 조절해야만 했다. 따라서 졸라게 처먹고 토하는 꼴을 보여주는 것은 선정적이기만 할뿐, 위에서 지적한 실험환경오류로 인해 맥도날드비판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     
2007-01-29 01:34
karamajov
실험환경 지적 : 점원이 권하는 것(대부분 수퍼사이즈를 권유)은 거부하지 않는다는 룰(rule)은, 이 실험의 목적이 맥도날드 음식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려는 것이라고 할때, 상당히 불공정하다. 왜냐하면 굳이 맥도날드 음식이 아니더라도 수퍼사이즈정도의 많은양을 처먹으면 건강에 좋을턱이 없기때문이다. 산삼이라도 과식하면 약이 아니라 독이된다.     
2007-01-29 01:32
js7keien
공룡 패스트푸드업계의 폐해를 고발하는 프로파간다 영화     
2006-10-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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