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노출이 심한 영화 ★★★★☆  director86 08.05.06

다시금 유색인종을 탄압하며 정권을 잡으려는 신 나찌당의 음험한 음모를 파헤치는 신문기자의 이야기. 퓰리처상 후보에까지 올랐던 유능한 기자 맥스는 취재 중 인질로 잡힌 사람들을 구하려다 오히려 사상자가 발생하자 죄책감에 빠져 술로 세월을 보낸다. 그러던 중 유태인인 아버지가 신나찌당에 의해 살해당하게 되는 사건으로 정신을 차린 맥스는 신 나찌당의 음모를 파헤치는 가운데 그들이 정치문제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음을 알고 신문기자로 위장, 조직에 침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