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실한 학생이었던 열일곱살의 다이애나는 부모의 이혼과 만자 친구와의 불화때문에 실의에 빠진다. 울적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춤을 추러 갔던 클럽에서 그녀는 A.J라는 멋진 남자를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학교를 그만두고 가출하여 A.J의 유혹으로 스트립 댄서로 일하게 된다. 그러나 멋진 남자인 줄 알았던 A.J는 창녀들을 거느린 포주였고 그에게 묶인 다이애나는 폭행에 시달리며 거리로 나가 몸을 판다. 다이애나는 딸을 되찾기 위한 어머니의 노력과 경찰의 협조로 집으로 돌아 오지만 또다시 A,J 의 유혹에 빠져 그와 함께 사라지고 한 호텔방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어머니는 딸을 수렁에 빠뜨린 A.J를 살인혐의로 고발하지만 그는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다. 결국 그는 다른 혐의로 수감되지만 다이애나 사건은 아직도 미결인 채로 남아있다. 우리 영화 <수렁에서 건진 내딸>을 표절한것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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