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대단한 영화 ★★★★★  director86 08.02.07 기존영화와 다른 신선함..!!^ㅇ^)/ ★★★★  lolekve 07.08.06

서기 2099년. 공포의 대지진이 일어나 모든 문명이 파괴되고 원시 종족만이 남아있고 페스트가 만연한지 꼭 백년이 되는해. 메이슨은 드래곤즈라는 비밀 국가와 그 지배자인 베스터에 맞서 싸우는데 베스터는 전염병으로 죽어가고 있는 무고한 시민들을 짓밟고 부를 축적하는데만 관심이 있는 사악한 독재자이다. 잔혹한 베스터는 메이슨의 가족 마저도 몰살시키는데 메이슨은 사람들의 전염병을 구할 수 있는 약물을 찾기 위해 백년 전의 지구로 떠난다. 메이슨이 도착한 시점은 1999년 . 대지진이 일어나기 하루 전이다. 메이슨은 베스터와 그 부하들을 피해 24시간 안에 그 약물을 찾아내야 한다. 영화 속에 존재하는 시점이 모두 현재가 아닌 미래이다. 독특한 시간 설정은 재미있으나 마치 <터미네이터>를 연상시키는 구조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