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잼있었다.. 존 쿠삭은 늘 기대를 하게 만든다.. ^^ ★★★★☆  jjks511 07.08.11 잼있었다.. 존 쿠삭은 늘 기대를 하게 만든다 ★★★☆  newface444 07.01.18 옛날 안방에서 보던 서부극 드라마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영화~하지만 너무 현대적인 느낌이~ ★★☆  쑤진 01.01.07

와이오밍이 주로 승격되기 이전의 작은 마을 롤린. 거대한 목장을 가지고 있는 발라드는 자신의 영향력을 늘리며 권력을 휘두르고 있었다. 톨린의 상인 멀 레딩은 발라드에게 통행세를 강요당한다. 레딩은 통행세 대신 말을 맡기고 지나갔다가 돌아오는데, 건강하던 말은 병약해졌고 말과 함께 남겨두었던 인디언 친구 빌리는 이들의 폭행을 못이겨 도망치고 없었다. 격분한 레딩은 발라드에게 항의하고 보상을 요구하지만 발라드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레딩은 그곳 판사에게 탄원서를 제출하지만 판사 역시 발라드와 한편으로 그의 말을 듣지 않는다. 레딩은 이에 굴하지 않고 아내 코라를 와이오밍의 검찰총장에게 보내는데 그가 발라드의 부하들과 다투는 사이 코라가 마차에 치어 사망하고 만다. 법을 믿을 수 없게된 레딩은 직접 법을 행하기로 결심하고 발라드에게 대항할 무리들을 규합해 무장폭동을 일으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