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오홋~정말 기대없이 봤는데, 꽤 재밌다!! 이정도면 괜찮은 영화다. ★★★★☆  gg333 08.07.22 철저한 오락영화지만 어릴적 느낀 감정은 정말 스릴넘쳤다 ★★★★  sunj 07.07.18 저급해서 빠리감기로 봤다 ★  okokce 07.05.27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한 컬럼비아의 테러리스트에 의해 9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인질 상태에 놓인다. 이들 두목의 아버지가 마약범으로 체포되어 미국으로 호송된 것으로 담당판사의 아들이 이 학교 학생임을 알고 온 것이었다. 하지만 이미 그 학생이 정부에서 데려간 것을 안 테러리스트들은 석방에 응하지 않으면 전체 학생들과 더불어 학교를 폭파, 자폭하겠다며 위협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빌리 등 악동들은 평상시에는 교장 선생님과 기숙사 사감을 골탕 먹이는데 이용하던 지혜를 테러리스트들의 위협에서 벗어나는데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악동들에게 엄하던 사감은 학교 밖에서 머물면서 이러한 악동들에게 강한 믿음과 애정을 보여준다. 마침내 빌리 등 친구들은 자신들과 학교를 테러리스트들로부터 구해내는 영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