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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터스 3(1991, Critters 3)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는 그램린 아류작 ★★☆  codger 15.03.02
지루하지 않고 재밌다 ★★☆  director86 07.11.10
개인적으로... 지루하지는 않고.. 나름대로 흥미 진진했다.. ★★  jjks511 07.09.08



애니(에이미 브룩스)는 동생, 아버지 클리퍼드와 함께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크리터 사냥꾼이 된 찰리(돈 오퍼)를 만나 외계에서 온 굶주린 동물이 있다는 애기를 듣게 된다. 애니 집 트럭에 크리터스가 붙어와 아파트 지하로 들어가고 밤이 되자 아파트 악덕 관리인 프랭크를 물어 뜯어 죽인다. 이 건물에는 뚱보 아줌마 로잘리와 전화국 직원인 마샤, 그리고 노 부부가 살고 있다. 이때 지하실에서 프랭크의 시체를 발견한 로잘리의 비명 소리에 애니는 그녀를 구출하게 되나 본격적으로 크리터스에게 쫓기는 아슬아슬한 전율의 사건이 시작된다.

이들 세입자들을 쫓아내고 이곳을 헐어 백화점을 지으려는 건물주가 와서 전화선을 끊고 전선 스위치를 내리는 바람에 통신이 두절된다. 그는 곧 크리터에게 죽고 그와 함께 왔던 조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남은 사람들과 함께 전장의 통로를 통해 옥상으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문이 잠겨있다. 이에 애니는 엘리베이터 통로로 도움을 청하러 내려가나 온통 크리터스로 우글거리고 있었다. 이때 찰리가 출연, 위기를 모면하고 다같이 옥상으로 나가지만 아무도 듣지 못하고 드디어 마지막 남은 크리터가 옥상까지 진출한다. 애니의 동생을 공격하는 순간 찰리가 크리터와 떨어지고 애니는 아버지와 함께 옥상에 매달린 동생을 구한다. 마침내 마샤가 거꾸로 매달리는 수난 끝에 경찰에 신고하고 모든 일이 수습되기에 이른다.



(총 3명 참여)
codger
꼬마가 디카프리오 였군     
2015-03-02 10:38
apfl529
심심해요     
2010-06-09 17:07
director86
디카프리오     
2007-11-10 21: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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