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경찰의 무기소지 금지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미래의 로스앤젤레스. 경찰들은 흉악한 범죄자들 앞에 맨몸으로 나서게 되었다. 이때 피로 과녁이 그려진 여자의 사체를 남기는 해괴한 연쇄 살인사건이 계속되자 터커형사에게 이 사건이 넘어온다. 터커는 불법으로 무기를 소지하고 다니며 자신의 율법에 의해 단죄를 하는 과격파 형사. 터커는 수사 중 신종마약인 엄브로라는 약품에 대한 단서와 살해되는 여자가 전부 다우닝 화학회사 간부들과 관련이 있는 여자라는 것을 알게된다. 터커는 스틸모아라는 혐의자를 잡게 되지만 증거를 보완하려는 찰나 체포 당시의 불법성으로 인해 풀려난다. 그 이후 다시 살인 사건이 터지지만 스틸모아는 감시반에 의해 집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하지만 스틸모아의 집에서 밖으로 통하는 비밀통로가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