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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2005, King Kong)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 배급사 : UIP 코리아
수입사 : UIP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kingkong2005.co.kr/

킹콩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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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이 괴물을 죽이다.. j1789 10.09.12
괜찮은 영화였음 ★★★☆  o2girl18 12.04.12
인간은 이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동물이다. 킹콩의 눈빛은 잊을수없다 ★★★★  dwar 11.06.18
중학교떈가...? 그래픽에 감동받았던 ★★★  silver6301 10.09.04



신비로운 해골섬의 전설적인 야수 '킹콩',
뉴욕으로 잡혀 온 ‘킹콩’이 도심 한복판에서 펼치는
숨막히는 액션과 스펙터클이 시작된다!


새로운 작품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영화감독 '칼 덴햄(잭 블랙)'은 거리에서 우연히 발굴한 매력적인 여인 '앤 대로우(나오미 왓츠)'와 지적인 시나리오 작가 ‘잭 드리스콜(애드리안 브로디)’과 함께 영화를 찍기 위해 지도상에도 존재하지 않는 미지의 공간인 해골섬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수억 만년전의 고대 정글이 고스란히 존재하는 해골섬에서 그들은
전설로만 존재하는 거대한 '킹콩'을 맞닥뜨린다. 해골섬의 원주민들에게 붙잡혀 제물로 바쳐진 ‘앤’에게 따뜻한 마음을 갖게된 '킹콩'.
갑자기 섬에 존재하는 잔인한 공룡이 나타나고, ‘킹콩’은 공룡과 혈전을 펼치며 그녀를 지켜낸다.

그러나 탐욕스러운 욕망에 사로잡힌 감독 ‘덴햄’은 ‘킹콩’이 ‘앤’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킹콩’을 뉴욕으로 생포해온다. 뉴욕 도심에서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전락한 ‘킹콩’은 야수의 본능을 드러내며 뉴욕 도심을 휩쓸기 시작하며, ‘앤’을 보호하기 위해 인간들에 맞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데…
과연 거대한 ‘킹콩’은 인간과의 대결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수억 만년 동안 잠들어있던 거대한 ‘킹콩’의 전설이
드디어 뉴욕 도심을 뒤흔들며 다시 깨어난다!



(총 394명 참여)
eastkim
태풍이 압도적으로 킹콩을 제압했다는데!     
2005-12-19 15:50
frashegg
한없이 눈물나게 만드는 영화였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보다 더 훌륭한 사랑을 보여준 킹콩.. 근데 뒤에서 하품하던 남자.. 어찌나 밉던지.. 이 영화보고 나오는데 눈이 내리는데 그게 왜 그리 더 슬프던지..     
2005-12-18 22:28
leesol
친구들 5명과 함께봤는데 주말에 부모님때문에 한번더보게 되었다..
역시 한번더봐도 오히려 더더욱 눈물이 나올거같아서 ㅡ.ㅡ 고개도
몇번 돌렸다.. 정말 영화다운영화..     
2005-12-18 20:02
shazna2002
CG가 왜 이리 사실적인건지..
그래서 보고나니 더욱 슬프네요...ㅠㅠ
그러나 내 일생에서 감히 타이타닉을 2위로 보내버린 킹콩..
정말 정말 말로 표현못할 감동임다!     
2005-12-18 18:46
pyusyo
밑에 글 수정합니다... 리메이크작 76년이네여 ^^     
2005-12-18 18:28
yui908
그 킹콩 영화는, 내가 어릴적때 봤던 기억이있는데 이제야 보네요~ 킹콩는 내가 어릴적때 봤던 그 영화는 좋아합니다.^^;;     
2005-12-18 15:41
yky109
리메이크 킹콩은 78년이 아니라 76년작인데     
2005-12-18 11:11
pyusyo
33년작과 78년작을 보시면 알수 있지만...
피터잭슨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꼭 영화관에서 접하시길...

강력 추천 합니다... ps... 먼저 33년작과 78년작을 차례로 접하시고 이번 킹콩을 접하시는것도 좋은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2005-12-18 02:28
pyusyo
예전에 78년작 킹콩과 킹콩 2를 먼저 접하고 이번 작품을 접했죠...
14일날 개봉일때 보고 오늘 비로소 킹콩 33년작을 구해 보았습니다...
피터잭슨... 예전과 다르게 킹콩에게 사랑이라는 감정과 초반 1시간 도입부를 넣어서 왜 해골섬에 갔는지와 모든 케릭터들의 해골섬으로 가는 시발점을 넣어 주었습니다...     
2005-12-18 02:28
masder
3시간 인데 지루한부분이 거의 없어서 진짜 30분 같이 느껴지구요. 특수효과나 CG의 결정판입니다. 정말 해골섬을 다녀온 듯한 느낌. 꼭 멀티 플렉스 가서 보십시오. 조그만 영화관에서 보면 적어도 감동이 반으로 죽습니다. 이제 우주전쟁의 스필버그 긴장해야 겠던데요.     
2005-12-1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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