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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와 안개의 집(2003, House Of Sand And Fog)
제작사 : DreamWorks SKG / 배급사 : 미디어라인 코리아
수입사 : (주)미디어소프트필름 /

모래와 안개의 집 예고편

[리뷰] 관람안내! 팝콘.콜라 먹으며 마주할 스릴러가 아니다. 08.09.22
모래 위에 세워진 집과 안개에 가리워진 희망... ldk209 08.10.15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프다. pys1718 07.04.22
개연성뿐만 아니라 필연성까지도 무시된 시나리오! 초반만 그럴듯... ☆  beetlepc 11.01.13
심리 묘사가 굉장히 뛰어나다 ★★★★☆  avatar 10.07.15
제니퍼 코넬리 너무 아름답다 ★★★★★  gil2930 10.07.03



그들이 집착하는 희망은
결코 공유 할 수 없는 것이다.


북부 캘리포니아의 한 바닷가.
캐시는(제니퍼 코넬리) 아버지가 30여년동안 돈을 모아 마련한 집에서 이혼의 충격을 딛고 새로운 인생을 모색하며 힘겹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일주일 뒤에 집을 찾아오겠다는 엄마의 전화에 아침 잠을 설치던 캐시의 집에 법원직원과 경찰이 들이닥친다. 세금 체납으로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며 퇴거 명령을 내린다.

캐시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 변호사를 찾지만 이란 출신의 이민자 베라니 (벤킹슬리)가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그 집을 헐값에 사들인다. 베라니는 전망 좋은 이 집을 수리해 비싼값에 되팔아 재기를 노린다.

그러나 아무도 자신을 도울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캐시는 레스터(론 엘다드)라는 경찰의 도움으로 집을 다시 찾으려 하지만 집을 둘러싼 싸움은 점차 심해지고, 베라니의 부인 (소레 아그다슬루)과 아들 에스마일(조나단 아두트)까지 혼란에 빠지며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빠져드는데…



(총 12명 참여)
goobon
꼭 보세요!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     
2005-08-30 02:55
pks9420
이 영화 스릴러에요?     
2005-04-28 20:46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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