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 첫 눈에 반한 그녀를 단 한번도 잊어본 적 없지만 그녀를 놓친 후 음악의 열정을 모두 잃어버린 남자 ‘루이스’ 촉망 받는 첼리스트였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를 떠나 보내고 11년을 늘 그리움 속에 살았던 여자 ‘라일라’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운명처럼 찾아 온 기적 같은 소년, 눈을 감으면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아이 ‘에반’
마법 같이 신비로운 어느 가을 밤, 그리고 다시 뉴욕. ‘어거스트 러쉬’의 음악이 불러 낸 기적은 그들을 다시 만나게 할 수 있을까?
(총 108명 참여)
zoom74
↓그게 운명이라고 느끼면 그럴수도...
2007-12-20
09:10
snica1004
스토리가 너무 억지스럽고 처음 주인공이 만나서 몇분만에 키스와 사랑을나누고 아이가 생기고 계속 못잊는 것도 솔직히 억지스럽네요
너무 우연적인 장면도 많이나오고 내용은 괜찮고 음악적인 요소가 많이들어가있어서 편하게 보고 즐기기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