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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따윈 필요없어(2006)
제작사 : (주) 우리영화, 싸이더스FNH, (주)판커뮤니케이션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lovezero.co.kr

사랑따윈 필요없어 예고편

[뉴스종합] 문근영! <사랑따윈 필요없어> 박스오피스 1위! 설경구 <열혈남아> 3위로 스타트! 06.11.13
[인사이드 포토] <인사이드 포토> 사랑따윈 필요없어_문근영, 위험한 사랑에 빠져들다... 06.11.05
리메이크의 한계 razlri 10.08.11
나는 그저 문근영 따윈 필요없다. 김주혁만 있음 된다. kiwi0315 08.09.13
문근영만 있었고, 사랑따윈... 정말 없었다.... ★★☆  cyddream 10.08.14
너무 감동적이었음 ~ ★★★★☆  rnldyal1 10.07.26
재밌어요~ ★★★☆  syj6718 10.07.26



진심과 거짓이 마주친 순간,
사랑은 위험해진다...


위험한 남자, 28억 7천만원 짜리 거짓말을 시작하다

“이건 너무 싱거운 게임이 될 것 같은데...”

아도니스 클럽 최고의 호스트 줄리앙(김주혁). 그에게 여자는 장난감보다 쉬운 유희의 상대이고, 달콤한 속삭임 한 마디에 쉽게 열리는 간편한 지갑이다. 그에게 깊이 빠져든 고객의 자살 사건에 연루된 줄리앙은 감옥에서 나와 다시 화려한 인생을 꿈꾸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클럽퇴출이라는 잔인한 통보와 28억 7천만원이라는 엄청난 빚 뿐. 돈을 받기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지 않는 냉혈한 광수(이기영)가 단 30일의 시간을 조건으로 그의 목을 조여오고... 그 순간, 아버지를 잃고 혼자가 된 상속녀 민(문근영)이 어린 시절 잃어버린 오빠를 찾고 있다는 기적 같은 전화가 걸려온다.

스무살, 위험한 남자에게 빠져들다

“그 사람이 나의 오빠가 아니라면 좋겠어...”

교통사고로 사망한 자신의 운전사 류진의 핸드폰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줄리앙은 그가 상속녀의 유일한 혈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죽은 류진 대신 16년 전 헤어진 가짜 오빠 행세로 유산을 손에 넣겠다는 계획을 세운 줄리앙은 그를 따르는 후배 호스트 미키(진구)와 인생 전부를 건 마지막 게임을 시작하는데... 어마어마한 저택을 찾은 그는 여동생 민이 앞을 보지 못한다는 뜻밖의 행운에 안도한다. 류민은 시력과 함께 세상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채, 자신의 옆을 지키고 있는 이선생(도지원)의 헌신적인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를 죽고 싶다는 생각으로 버텨가고 있다. 철저히 혼자라고 믿고 있는 민의 어둠 속으로 어느 날, 오빠라는 이름으로 낯선 남자가 걸어 들어오고... 가짜 오빠 줄리앙의 손을 잡는 민은 알 수 없는 떨림을 느끼는데...



(총 149명 참여)
sexyori84
슬픈눈이어울려요 , 뭐 미스캐스팅이라는 말이자꾸나오지만 개인적으로는 문근영양도 김주혁씨도 그배역을 잘소화하리라 생각합니다.     
2006-10-05 15:46
sunshinejwk
원작 영화가 일본영화엿다지만..이거 보고 싶네용. 배경음악 약간 섬뜻...     
2006-10-05 01:14
force7movie
원작이 있는 영화는 항상 원작의 배우들의 이미지 때문에
미스 캐스팅 논란이 나오는 군요.

하지만 <타짜>에서 조승우와 김혜수도 미스 캐스팅 논란을 완벽하게
불식시켰듯 김주혁과 문근영의 연기도 기대해 봅니다~

거기다 영화가 내용이 너무 단순하고 흥미롭지 못해서 문근영이외엔
별 기대 안했었는데 예고편을 보니 영화의 비주얼이 제법 괜찮네요,
기대해 봅니다^^     
2006-10-04 17:09
mbition
문근영의 광팬이지만

히로스에의 료코의 염세적인 눈빛이 너무 보이지 않는다.

정말 리메이크 따윈 괜찮아

완벽한 미스 캐스팅 같아

김주혁 너무 좋아하는 배우지만 와타베의 카리스마를 따라갈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이병헌이 했으면 좋았을껄     
2006-10-03 16:18
chocw427
너무 기대되고..보고픈 영화...
근영이누나가 캐스팅돼서...너무 설레는 영화....
근영이 누나 사랑하구여...
항상 진정한 연기가 무엇인지...누나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ps.춘천에 시사회 오세요~     
2006-09-22 15:48
gracehpk
문근영이 연기자로 나아가기 위해 필수 관문인 '이미지 변신'의 시기가 늦쳐지느냐 마느냐가 이 영화의 승패로 결정되겠군요..;; 이거 안 되면 또 의기소침해서 예전 이미지로 나가질 모르니까.. 또 이미지 안 어울린다고 무슨 소리 들을지도 모르고.. (사실 역이나 작품을 잘 못 만나서 그런 걸 지라도..) 아무래도 문근영씨는 젊은데다, 연기력도 되기 때문에.. 귀엽고 어린 외모 때문에 평생 국민 여동생스러움의 굴레에 묶인다는 것도 참 비극..ㅡㅡ;;     
2006-09-19 16:13
gkalfmzja
문근영이라 뭔가 좀 안맞는것 같다.. 설정상으로나 배우는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2006-09-18 23:54
hrqueen1
 문근영이 김주혁씨와.....
 귀여운 문근영씨와는 조합이 좀 안될 듯.
 아직까지 너무 티없이 맑고 귀엽잖아요.     
2006-09-16 16:20
insunzzang
전혀 료코가 문근영이고 와타나베가 김주혁이야? 아는 내용이라 재미는 없겠다;;     
2006-07-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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